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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oad to myself. 자기자신에게로 이르는 길.

[책] the Art of Computer Programming 1

2011년 아꿈사 첫번째 스터디

The Art of Computer Programming 1.

이게 과연 software 책인지 수학책인지 구분하지 못했던 책.

  • 6개월, 총 17주에 걸친 스터디
  • 3번의 스터디 연장, 28->20->12 명의 참여자 ( 점점 줄어드는 자연스러운 현상 )
  • 66번의 발표
  • 초반 3개월은 주구장창 기본원리인 수학내용을 파고
  • 후반 3개월은 어셈블리언어인 MIXAL 과 씨름하며 알고리즘을 고민하고
  • 줄어드는 사람으로 인해 발표분량도 많아지고 이래저래 쉽지 않았던 스터디 였습니다.

책 한권 전체 내용을 스터디 했지만 이해도는 30% 정도나 되려나. 어려웠습니다.

익숙하지 않았던 수학공식들과 어셈블리 언어의 예제들.

보통 다른책에서는 알고리즘이 이해가 안될때 예제코드를 보며 이해하곤 했는데 이책에서는 이 방법을 쓰지 못했습니다. 모든 예제가 어셈블리언어인 MIXAL 로 되어 있기 때문이었는데요.

오히려 장황하게 풀어써놓은 알고리즘 설명이 더 고마웠습니다. 어떤경우에는 MIXAL 를 고수준언어로 변환한뒤에 다시 분석해서 알고리즘을 이해하기도 했었네요.

시작하기 전에는 SICP 와 비슷한 느낌일꺼라 생각했는데 되돌아보면 비교도 안될만큼 훨씬 어려웠습니다.

어려웠다는 얘기 뿐이군요 -_-;

그저 수박 겉핥기만 한번 했다는 생각입니다. ( 그 수박겉핥기가 6개월 걸렸다는 것-_- )

스터디가 끝난지 2달이 지나고 나니 과연 책을 본것인지 모를정도로 책 내용이 까마득합니다. 하지만 머리속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겠죠. 필요할때 떠오르고 다시 찾아보게 되리라 생각합니다.

이런 생각도 드네요.

정말정말 어려운 책이지만 한 평생을 두고 조금씩 본다면 못 볼 책이 없지 않겠는가.

어쨋든 커누스 형님! 그리고 류광님! Great Literature 감사히 잘 봤습니다. 죽기전에 TAOCP 시리즈 다 볼께요!

발표자료는 여기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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