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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oad to myself. 자기자신에게로 이르는 길.

[책] 프로그래머의 길, 멘토에게 묻다

프로그래머의 길, 멘토에게 묻다.

아. 멋집니다 이책.

책 한권으로 이렇게 공감와 이해를 받을 수 있다니 놀라버렸어요.

나랑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외국에도 있었구나. 내가 처한 이 상황을 극복할수있는 방법이 (어렵긴 하지만) 있긴있는거구나.

여러모로 고마운 책입니다.

개발을 하면서 겪는 여러 문제 상황들을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

  1. 공통된 문제패턴으로 정의하고.
  2.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과 사례들을 설명해주고
  3.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실천방안까지 제시해주는

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
( 애자일 프랙티스와 책구성이 비슷합니다 )

문제되는 상황에 봉착하여 어떻게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지식인에 물어보기엔 초딩이 답변해줄 것 같아서 싫고 회사동료에게 물어보자니 치부를 드러내는것 같아 싫을때 딱 필요한 책입니다.

각 문제들마다 해결책을 하나의 패턴으로 정의하고 이럴때는 이패턴을 적용하세요~ 라며 안내해주고 있어요.

영문판 제목이 책내용을 설명해주는 아주 좋은 제목이라고 생각됩니다. “Apprenticeship Pattern” 견습생 패턴

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방황하는 s/w 개발 견습생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추천해주는 책입니다. ( 한글판 제목을 지을때 길과 방향을 생각하신듯 )

실용주의 프로그래머보다는 쉽게 느껴지고 사랑하지않으면 떠나라보다는 어렵게 느껴지는책입니다

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를 읽은후 그 강렬함을 한동안 잊을수가 없어서 생각날때마다 다시 찾아보고 찾아보고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. 이 책을 읽다보니 그때 생각이 들면서 이책도 그렇게 다시 찾아보게 되리라 확신이 들었습니다.

역시나 읽는 내내 패턴들을 2번씩은 보게 만들더군요.

그냥 편한마음으로 읽고 넘겨버리면, 이책을 100% 활용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. 문제가 생길때마다 저자가 제시해주고 있는 해결책을 이해하고 실천방안을 실제로 적용해본다면 훨씬 많은것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요 ( 네. 맞아요. 쉽지 않아 보입니다. ㅜㅜ )

저도 견습생인지라 이책이 이렇게 와 닿는가 봅니다.

아직 개발자가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갈팡질팡하는 후배들에게 소개해줄책이 또 한권 늘어나서 기쁘네요.

거인의 어깨위에 올라서서 마스터가 되는 긴 여정을 즐겨보실 개발자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.

책에 줄친게 너무 많아서 -_- 가장 인상깊은 구절을 추리기가 힘들군요. 문제상황중에 하나만 적어봅니다.

” 지금의 지위에서 보낸 햇수와 수행한 프로젝트 개수가 늘어나면서 , 당신은 마치 마법처럼 ‘경험이 쌓이게’ 만들어 줄 계시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음을 깨닫는다”

흠칫

  • 패턴공부는 항상 마찬가지겠지만. 패턴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는걸 염두해 두어야합니다.
  • 책 크기가 생각보다 조그매서 귀엽습니다. 하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은 절대 조그맣고 귀엽지 않아요.
  • 원문으로는 모든내용이 공개되어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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